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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소주 내수량이 130만9000㎘로 전년대비 0.5% 증가했다. 소주 한병으로 환산하면 36억3600만병 판매됐다.
지난해 20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를 적용해보면 국민 1명이 1년 동안 소주 87병을 마신 것으로 계산된다. 하루 평균 2.1잔을 마신 셈이다.

한편 소주 소비는 2016년 2.8%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했다. 반면 막걸리 소비량은 6년째 감소세다. 지난해 막걸리 내수량은 32만㎘로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막걸리 수출량도 2011년 4만㎘에서 지난해 9000㎘로 6년 만에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