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목공 공장에서 도구를 탈취한 수감자들이 이를 무기로 휘두르고 있다"며 "재소자 중 일부는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주정부는 그러나 폭동 원인 등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재소자들이 매트리스에 불을 질러 경찰관이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경찰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멕시코 교도소의 폭동 및 탈옥 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6월에도 교도소 내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치기도 했다.
한편 베라크루스주는 할리스코 신세대, 세타스, 걸프 등의 마약범죄 조직이 세력권을 놓고 유혈 경쟁을 벌여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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