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전 및 TV 점유율(M/S) 증가와 제품 믹스 효과로 올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추정영업이익은 1조518억원으로 분기 기준 9년만에 1조원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호실적 배경은 H&A(가전) 부문의 영업이익 증가, MC(스마트폰) 부문의 비용 절감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 축소 등"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실적 호조 및 전장부품 사업의 경쟁력 상향 가능성(M&A, 전략적인 제휴 등)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4월에 비중확대 및 최선호주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신성장 동력 확보에서 ZKW 등 M&A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