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한 전 사업소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결의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병숙 사장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회사 창립기념일에 맞춰, 임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침체된 조직문화를 쇄신하고자 마련된 것.
서부발전은 청렴서약서에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정청탁 금지, 투명한 예산집행, 부당업무지시 근절, 공정한 직무수행 등 6개 항목을 규정하고 전 임직원이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당연히 준수해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기본을 충실히 지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창립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 등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 설비 노후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 위기에 처한 경영환경을 언급하면서 환경의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eep to the basics, Make a difference'(탄탄한 기본, 차별화된 역량)라는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안정적·경제적 전력공급 충실 ▲친환경·청렴문화 선도 ▲경쟁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가지 세부 지침을 제시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이 주체가 된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지속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발전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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