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신입생들은 교수들이 직접 조리복의 상징인 조리모와 서비스복의 상징인 타이를 직접 착용시켜주는 과정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서비스 정신’을 되새겼으며, 2학년 학생들은 진급식을 통해 조리사관 뺏지를 수여받으며 진급자로서의 품위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관식과 진급식이 끝난 직후에는 학교 임원과 전임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을 통해 ‘스승은 사랑으로 제자를 키우고, 제자는 스승을 따르고 섬긴다’는 의미를 전하며, 사제 간이 함께 소통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조리사관학교 이정열 학장은 “본교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인사말로 사용하고 등교길에 학생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는 ‘허그데이’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은 물론 훌륭한 인성과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내 문화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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