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택 매매시장이 다양한 하방요인으로 인해 상승폭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최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3개월 후에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3일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일선중개업소에서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 흐름을 토대로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동향을 조사하는 'KB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월(96.7)대비 소폭 하락한 95.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108.4)이 가장 높았고, 광주(102.2)도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 3개월 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비중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92.6으로 전월(94.6)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광주(104.9)가 유일하게 기준치를 웃돌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는 서울(108.4)이 가장 높았고, 광주(102.2)도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 3개월 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비중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92.6으로 전월(94.6)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광주(104.9)가 유일하게 기준치를 웃돌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KB부동산 매매·전세가격 전망지수는 향후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에 대해 '크게 상승', '약간 상승', '보합', '약간 하락', '크게 하락'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 작성된 지표로 지수가 100이면 '보합'을 나타내며 100을 초과할 수록 '상승'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향후 주택 매매시장은 ▲세금규제(다주택자 양도세 부과, 보유세 개편) ▲대출규제(신DTI, DSR 시행) ▲재건축규제(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통보) ▲미국발 금리인상 ▲공급물량 증가 ▲전세가격 하락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상승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세시장은 양호한 도심접근성, 학군 등으로 수요가 많거나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은 소폭의 상승세가 예상되나, 입주물량이 많거나 지역경기가 침체된 지역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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