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달 지인 A씨 소개로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까지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췄고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하지만 이종수가 단순히 ‘사회비 85만원’ 때문에 잠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종수가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에서 소속사는 “사건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종수에 대해 수천만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도 나오자 일각에서는 그가 잠적한 이유가 단지 ‘사회비 85만원‘이 아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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