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섬을 찾는 전세계 관광객은 연간 200만명으로 알려졌다.
또 연간 관광산업 매출은 560억페소(약 1조1500억원)다. 지난해 보라카이를 찾은 한국 여행객도 35만6644명에 이른다.
보라카이가 세계적인 휴양지인 만큼 이미 여행일정을 잡은 휴양객들도 있어 폐쇄 결정은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일 필리핀관광청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라카이 환경정화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요 여행사들은 폐쇄 기간 출발일 고객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단, 수수료 면제는 현지 호텔과 항공사의 환불 관련 지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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