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8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개발 기대감 속에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49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4850원(18.80%)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1월 미국 비임상 시험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ALT-L9’과 오리지널 대조약 아일리아와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아일리아의 물질특허는 일본과 중국에서 2022년, 한국에서 2024년, 유럽에서는 2025년에 만료되며 제형특허는 국가별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등록돼 있다. 다국적제약사 바이엘에 따르면 지난해 아일리아 판매액은 82억6200만달러(약 8조7500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