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전복어선에 서해특구대 잠수요원 2명이 진입해 이날 오전 8시26분과 37분쯤 선원 2명을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선원 3명에 대해서는 함선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 중이다.
해경의 구조요청을 받은 민간어선이 새벽 1시 25분쯤 선원 1명을 숨진 상태에서 발견했고, 사망한 선원 1명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한 채증과 감식, 조사 등을 위해 과학수사요원 5명을 현장으로 급히 이동시켰다.
현재 해상에는 해경함정 18척과 해군 3척, 어업관리단 2척, 행정선 4척, 민간어선 22척, 항공기 6대, 잠수요원 45명 등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탄자니아 선적은 사고 해상에 정박해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선박인 '2007연흥호'는 지난 11일 오전 신안군 지도 송도항 출항 당시 경유 2000ℓ를 적재하고 있어 해경은 방제20호정을 이용해 2차 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사고 선박인 '2007연흥호'는 지난 11일 오전 신안군 지도 송도항 출항 당시 경유 2000ℓ를 적재하고 있어 해경은 방제20호정을 이용해 2차 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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