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자이익 1조3395억원과 수수료이익 5910억원을 합한 그룹의 핵심이익은 1조93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06억원(14.9%), 전분기 대비 591억원(3.2%) 증가했다.
소호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대출 성장이 이자이익 증가를 견인했고 관계사간 협업 증대를 통해 그룹의 투자상품 판매와 IB역량을 강화한 결과 자산관리 및 인수자문수수료를 중심으로 한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8억원(20.8%) 증가했다.
1분기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8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27억원(79.2%), 전분기 대비 1150억원(56.8%) 감소했고 1분기말 누적기준 대손비용률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저 수준인 0.14%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말 대비 2.48% 포인트 증가한 11.25% 를 달성하면서 효율적인 경영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ROE는 그룹의 견조한 수익 창출력을 반영해 2012년 외환은행 인수 후 분기 기준으로 처음으로 10% 를 상회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76% 로 전년말 대비 0.16%포인트 올랐다.
또한 영업이익경비율은 48.3% 로 전분기(53.1%)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전분기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말 기준 신탁자산 98조2000억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467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 6319억원을 시현해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전년동기 대비 1539억원(32.2%), 전분기 대비 416억원(7%)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이자이익은 1조2704억원과 수수료이익 2147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93억원(11.2%), 전분기 대비로는 120억원(0.8%) 증가했다.
조달구조의 개선을 통해 핵심저금리성예금은 전년동기 대비 4조7000억원(10.0%) 증가했고 원화대출금은 191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조7000억원(6.5%) 증가했다. 특히 소호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75조1000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6조6000억원(9.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손충당금 등 전입금액(245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3428억원(93.3%), 전분기 대비 854억원(77.7%) 감소했다. 대손비용률은 0.05% 로 전년말 대비 0.2%포인트 개선됐고 1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 (NPL비율)은 0.70% 로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개선됨으로써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는 양호한 자산건전성 지표를 기록했다.
이밖에 하나금융투자는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 419억원을 시현했다. 연결납세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2.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269억원(179.3%)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신용판매매출이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164억원(180.2%) 증가한 255억원의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 2월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하나캐피탈은 254억원, 하나생명 62억원, 하나저축은행 42억원의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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