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은 진실로 역사적인 행사로서, 한국인들의 간절한 소망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2018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강 장관은 이같이 말하며 "또한 이는 세계 평화에 있어서도 커다란 진전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랜 기간 지속된 긴장을 깨고 남북대화에 시동을 거는 계기가 됐다"며 "전 세계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지가 없었다면 이러한 성공을 거둘 수 없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4월 27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남쪽 지역에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해 하루동안 회담을 갖는다"고 설명하며 "이는 한반도의 70년 분단 역사상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군사분계선 남쪽에 발을 내딛는 최초의 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당부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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