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 5월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용완 감독은 “마동석이 팔씨름을 하면 재밌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이 영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챔피언'은 챔피언을 꿈꾸는 전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와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분), 그리고 마크에게 갑작스레 생긴 가족 수진(한예리 분)과 쭌쭌남매의 꿈과 희망을 그려냈다.
영화의 최고 관람 포인트는 '오버 더 톱'을 보고 오랜 기간 팔씨름 선수를 꿈꿔왔다는 마동석의 터질 것 같은 팔 근육과 박진감 넘치는 팔씨름 대결 장면이다. 상대방의 손을 잡는 순간 넘기는 장면,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교한 팔씨름 기술과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팔 근육을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되며 그가 펼칠 지상 최대의 팔뚝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는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는 미국에서 알게 된 진기의 설득으로 팔씨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다. 진기는 마크의 팔씨름 재능을 알아보고 에이전트를 자처, 그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인생 역전을 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크의 여동생이라는 수진을 만나게 되고 이 세 사람의 꿈을 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에서 각각 인간미 넘치는 괴물 형사 마석도, 가보를 팔아먹는 철부지 형 석봉 역을 맡아 두 영화를 연속 흥행시킨 마동석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남자 마크로 분해 관객을 찾는다. 여기에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권율이 진기 역을 맡아 극을 조율한다. 또 관객과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한예리는 '챔피언'을 통해 첫 싱글맘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한 남자의 열정과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돼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감동이 담긴 영화 '챔피언'은 5월1일 스크린에 등장한다.
◆시놉시스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 받은 주소로 오래전 헤어진 엄마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도 없는 여동생 수진과 두 아이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538호(2018년 5월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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