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3일까지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비흡연자, 성인 흡연자, 아이코스 사용자 등 총 3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본필립모리스는 해당 식당 환경에서 아이코스 증기에 노출되기 전후로 참여자의 소변 샘플을 모아 아이코스 증기에 대한 간접 노출 수준을 평가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오키 다카오 일본 지케이 의학대학 외과 과장은 “이번 연구는 아이코스 증기가 사람들이 일상에서 아이코스에 간접적으로 노출될 때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며 “해당 결과는 아이코스의 공중보건 위해 감소 가능성을 더 널리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누엘 피취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 최고연구책임자는 “이날 발표한 연구의 주요 평가항목 결과에 따르면 실제와 같은 식당 환경에서 아이코스에 간접적으로 노출된 비흡연자는 니코틴과 발암물질로 알려진 담배특이니트로사민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주변 사람들이 아이코스에 간접적으로 노출됐을 때 이러한 화합물에 대한 노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취 최고연구책임자는 “기타 평가항목에 대한 분석이 진행 중이고 최종 연구보고서에 모든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자사의 혁신적인 연기 없는 제품이 흡연자에게 덜 해로운 대체 제품이며 나아가 전반적인 공중보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하는 회사의 계획에 확신을 준다”고 덧붙였다.
일본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300만명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500만명 이상의 성입 흡연자가 아이코스로 전환했다. 현지에서 아이코스 전용 담배제품인 ‘말보로 히트스틱’은 올 1월 기준으로 전국 시장점유율 16.8%를 기록했으며 도쿄에서는 약 18.6%를 차지했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일본필립모리스는 앞으로 제품 기술과 연구 결과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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