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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장기물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기업실적 호조의 영향이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8.51포인트(0.99%) 오른 2만4322.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54포인트(1.04%) 높은 2666.9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4.94포인트(1.64%) 상승한 7118.6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98%로 3% 아래로 떨어진 영향과 대형 기술주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페이스북(9.1%), 아마존(4%), 애플(0.4%), 넷플릭스(2.7%),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 등 대형기술주는 줄줄이 상승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급락했던 페이스북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