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시장전망치에 못 미치는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8% 감소한 6620억원을 기록했다.
실적부진의 요인은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효과발생과 유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인 원재료 지체효과 때문이다. 또한 링깃 강세 및 증설 물량 완공에 따른 LC Titan의 일부비용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올해말과 내년부터 물량 측면의 증가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미국 에탄 크래커와 MEG 플랜트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각각 78%, 83%의 프로젝트 진행률(기계적 완공)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기계적 완공 후 2019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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