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지난 6일 ‘대륙의 실수 차이슨 아세요?… 성능 실험해보니’ 방송에 따르면 요즘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A사 무선청소기 가격은 100만원에 육박한다. 이 제품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모양과 차별화된 흡입력 등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A사 청소기와 외형이 비슷한 중국산 무선청소기 일명 ‘차이슨’은 10만원대로 가격이 A사 제품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차이슨 헤어드라이기·공기청정기 등도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7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이 매체가 3가지 제품을 구매하는데 든 비용은 A사 200만원, 차이슨은 30만원대였다.
특히 각 제품의 성능비교 실험에서 차이슨은 A사 제품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소비자들은 “싼게 비지떡이다” “써보면 초반에는 좋지만 몇달 가지 않는다” “오리지널을 만들 때 투입된 노력과 시간이 갈취당하는 행태를 비난하기는커녕 베끼더라도 성능만 좋으면 된다는 발상의 뉴스가 문제다” 등 엇갈린 반응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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