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이번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차별화를 시도했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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