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24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도쿄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3국간 실질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3국 공동 대응방안,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방안, 3국 간 체육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또 2018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선언의 성과와 의미를 설명하고, 합의 이행을 위한 두 정상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날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는 3국 협력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대통령은 일본 총리실에서 아베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한 뒤, 총리 공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이후 리커창 중국 총리와 별도의 회담을 마친 직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아울러 문대통령은 일본 총리실에서 아베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한 뒤, 총리 공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이후 리커창 중국 총리와 별도의 회담을 마친 직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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