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1조4324억원의 매출액과 10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 26% 줄어든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연말에 면세점(코엑스점) 개점 후 운영 성패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1월 오픈 예정인 면세점의 경우 영업초기 적자가 예상된다”면서도 “수익성에 집중하는 현대백화점의 특성과 업황을 고려하면 적자규모는 100억원 수준으로 크지 않아 기업가치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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