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회사경영 현황 및 사업 목표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리 엥글(Barry Engle)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마르시오 루콘(Marcio Lucon)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및 부품 협력업체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배리 엥글 사장은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협력사들이 보여준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다”며 “회사 정상화를 초석으로 협력업체 고용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설명회에서 한국지엠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비전 및 사업 목표 등을 소개했다. 한국지엠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국내 부품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 방안 등도 논의했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한국지엠의 경영 안정을 통해 협력사 생존이 확보돼 기쁘다”며 “협력사들도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안정적인 공급 및 우수한 기술력으로 적극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 부품협력사 상생 협력 결의… ‘동반성장’ 약속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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