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차량인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 출신 핵심 개발진들이 설립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미국 델라웨어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에 연구개발 자회사를 운영중이다.
유니트론텍에 따르면 토르드라이브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여의도에서 완전자율주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였고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교내와 여의도 등에서 누적 거리로 약 5만Km가 넘는 시험주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 미국 소재 택배업체에 무인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급해 올해 1월에 세계 최초로 캘리포니아 산마테오 도시지역에서 자율주행차 기반 무인 택배 서비스에 성공했다.
토르드라이브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도심 자율주행에 필요한 물체인식, 위치파악 및 주행상황 판단에 사용되는 센서 퓨전 기술과 고정밀 3D 지도 제작 기술 등의 자율주행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다.
유니트론텍 관계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토르에 투자함으로써 상호 자율주행 관련한 사업영역 개척과 개발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선 유니트론텍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카테고리를 지향하며 주력사업인 전장용 메모리반도체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AP 그리고 소트프웨어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투자를 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장에서 실질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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