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는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25일 포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는 '북미정상회담 취소'가 올라와 있다. 기사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댓글이 대거 달렸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다. sook****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문재인(대통령)이 미국을 간 이유는? 뭔가 잘 안되고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krli****는 "이번 회담 취소는 문재인이 정치적 야심으로 급하게 서둘러 결과에 집착한 원인에 있다. 그런 서투른 행동을 김정은이 교묘히 이용하고 트럼프와 동상이몽 간격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를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cute**** "핵 실험장 없애니 회담 취소. 트럼프 인성"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상황을 예측하는 사람도 많았다. refo****는 "회담취소는 회담을 앞두고 트럼프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엄포로 북한의 뻣뻣한 고개를 좀 숙이면 회담하겠다는 거지. 눈치 빠른 북한은 엄포에 숙여주고 실리를 찾아가는 회담으로 종결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진핑을 만난 후 돌변한 김정은의 마음을 미국이 먼저 문제를 삼았다", "미국은 12일이 지방선거 전날 인 걸 알고 취소한 것", "누구 발언 때문에 취소 됐다고? 신문 수준 민망", "내가 트럼프라도 취소", "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