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자가정비의 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행사 참가자가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자가정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피드메이트 청기와2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0명의 AUDI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음달 10일에는 BMW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동 소재 스피드메이트 오천점에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벤츠 등 대상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의 고객과 함께하는 ‘자가정비의 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고 ‘셀프 정비족’이 증가하는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SK네트웍스는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장비와 축적된 노하우를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AUDI·BMW브랜드의 특정 동호회를 대상으로만 진행했다면 올해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페이스북을 활용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보다 많은 운전자에게 무상으로 자가정비 관련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려는 SK네트웍스의 시도는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모씨(43)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책과 영상을 통해서만 접해온 자동차 점검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니 이해하기 한결 쉬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위주의 교육을 많이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자가정비 역량을 갖춰 자신의 차를 직접 정비하는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국망을 갖춘 스피드메이트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상 브랜드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운전자들에게 교육 참여의 기회를 드려 행복하고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2014년 수입차 정비서비스 본격화 이후 현재 전국 230여 매장에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한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차 정비시장 거품을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