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1.4%·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어린이날 황금 연휴를 이용한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소비 수요가 늘어난 반면 때 이른 더위 탓에 공급물량이 줄어들며 농수축산식품 가격이 크게 올랐고,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기름값도 상승해 서민가계의 부담은 적지 않았다.
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5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7(2015년=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자는 지난 1월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한 이후 2월 1.1%, 3월1.0%, 4월 1.4%, 5월 1.4%로 4개월 연속 1% 상승세를 유지했다.
체감물가지수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자는 지난 1월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한 이후 2월 1.1%, 3월1.0%, 4월 1.4%, 5월 1.4%로 4개월 연속 1% 상승세를 유지했다.
체감물가지수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했다.
특히 신선어개류와 신선채소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5.4%, 1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개류에서는 ▲오징어(20.8%) ▲조개(11.6%) ▲고등어(9.9%) ▲게(9.7%) 등이 올랐고, 채소류는 ▲오이(72.6%) ▲호박(51.6%) ▲시금치(50.8%) ▲감자(47.6%) 등이 크게 상승했다.
여기에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기름값(경유(7.9%)·휘발유(6.0%))등이 올랐고,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른 탓에 직장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자주 찾았던 구내식당식사비(10.5%)까지 상승했다.
전남지역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55(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이후 1%대의 상승률을 지속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3% 하락했으나,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한 가운데 어개류는 전년동월대비 3.2%, 채소류는 12.3% 각각 상승했다.
어개류에서는 ▲오징어(32.9%)▲낙지(28.7%)가 크게 올랐고, 채소류는 ▲감자(57.6%)▲고구마(51.4%)▲오이(45.4%)▲호박(43.3%)등이 상승했다.
전남 역시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등유(7.9%)▲경유(7.4%)▲휘발유(6.0%)등 기름값이 크게 올랐고,구내식당식사비도 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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