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고교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를 말한다.
과도한 성적 경쟁과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업을 듣도록 하자는 취지다.
고 후보는 "고교 학점제를 시행하기에 앞서 도교육청에 관련지원팀을 신설할 방침이다"면서"이 팀은 전남형 일반고 혁신모델을 개발·지원하고, 학생중심 교육과정의 편성 모형을 만들어 과목선택권을 확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나 및 대학과 연계해 선진국형 학생참여중심 수업을 운영하는 협력모델 구축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원격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면서 "인근학교가 없고 학생이동이 어려운 읍·면지역과 도서지역 10개교를 지정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경우 ▲입시 중심→학생성장 중심 ▲경직되고 획일적인 교육→유연하고 개별화된 교육 ▲수직적 서열화→수평적 다양화 등 크게 3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2018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2022년 부터 전면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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