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넘어 철도 실크로드 개척'
코레일은 지난달 28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천여 명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코레일 제공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부와 협력해 남북철도 연결사업을 준비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천여 명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져 코레일의 비전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2022년까지 철도사고장애를 `17년 대비 50% 줄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유지 등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오 사장과 전국 36개 소속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오 사장은 코레일의 새로운 비전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에는 한국철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진정한 코레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코레일은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경력공채에서도 러시아어 직무(경력직 5급)를 모집하고 있다./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한반도를 넘어 철도 실크로드를 개척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남북철도 연결사업을 준비하고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회원 가입을 추진하는 등 유라시아 대륙철도 진출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실제로 코레일은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경력공채에서도 러시아어 직무(경력직 5급)를 모집하고 있다. 러시아어 분야는 러시아어 통·번역, OSJD 등 대륙철도와 국제철도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철도교통관제사와 IT정보분야도 모집한다. 철도교통관제사는 열차 통제, 운행 스케줄 조정 등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관제업무를 수행하며, IT정보보안 분야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내부정책 수립 및 시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