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송파구 리센츠 전용면적 124㎡는 23억원에 실거래돼 2년 전인 2016년 5월 실거래가였던 13억5000만∼15억9000만원 대비 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상승률이 70%에 달한다.
강남구 선경1차 전용면적 136㎡도 지난달 28억8000만원에 거래돼 3년 전인 2015년 5월 18억5000만∼19억9500만원 실거래가 대비 약 10억원 올랐다.
전문가들은 같은 지역 안에서도 집값 양극화현상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부규제가 강해지면서 수요가 안정적인 곳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양지영 R&C 연구소장은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현상이 발생했지만 정부규제 등 위험요소가 많은 시장은 일부 단지가 나홀로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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