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로또. 투표 인증샷. 6.13 지방선거. /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때 화제를 모았던 '국민투표로또'가 이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다시 등장했다.


국민투표로또는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투표율 증진의 방법으로 제안했던 것을 스타트업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실제 서비스로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민투표로또는 후원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후원금 가운데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 모두 당첨금으로 사용된다. 1, 2, 3등은 각각 후원금의 50%(최대 500만원), 20%(최대 200만원), 10%(최대 100만원)를 받는다. 남은 돈은 5만원씩 다수의 4등 당첨자들에게 돌아간다. 


‘국민투표로또’는 유권자가 자신이 투표한 투표소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금을 받는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이어 투표 인증사진을 게재하고 연락처를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추첨은 이날 오후 9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투표로또’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228만5812원의 후원금(503명 참여)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