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투표가 종료된 저녁 6시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전국 17곳 광역단체장과 12곳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14곳과 10곳을 차지해 압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광역단체장 2곳과 재·보궐선거 1곳에서 당선자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2010년 KEP가 출범한 이후 치러진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는 적정률이 높았다.
2014년 6·2 지방선거 때는 17개 광역단체장(세종시 추가) 선거구 중 경기지사를 제외한 16곳의 당선자를 맞혔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당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을 각각 50.1%, 48.9%로 예측했는데 실제 개표 결과 51.6%, 48%가 나와 정확도가 높았다.
지난해 제19대 대선 때도 당시 문재인 후보(41.4%), 홍준표 후보(23.3%), 안철수 후보(21.8%)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고 실제 개표 결과 문 후보 41.1%, 홍 후보 24%, 안 후보 21.4%가 나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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