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13일 오후 8시30분 현재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마련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개표상황실에서 지지자들이 개표 상황을 보고 있다. /사진=서대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개표 두시간여 만에 ‘당선유력’을 받자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또 한번 환호했다.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는 13일 오후 8시30분쯤 개표가 3.5%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가 53.8%의 지지율로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당선유력은 당선 가능성이 95% 이상이라는 뜻이다.

지지자들은 이 소식에 박수를 쳤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이겼다”며 환호했다. 지지자들은 캠프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흥겨운 분위기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당선 확정 시 캠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3사는 이날 저녁 6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재명 후보가 59.3%,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가 33.6%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