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개표결과 장 당선인은 25만8321표(38.0%)를 득표해 이정선 후보(24만3574표·35.8%)를 1만4747표차로 따돌리며 웃었다. 최영태 후보는 26.2%의 득표율을 보였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뒤졌던 장 당선인은 개표 시작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장 당선인은 14일 "교육대개혁의 길을 열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참교육의 승리이며, 멈춤 없는 교육개혁을 바라는 광주 시민들의 승리"라며 "오늘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우리 아이들, 학부모님,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 광주교육에 혁신교육의 나무를 심었다. 이제 수확의 시기다.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과 소질을 살려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문재인정부와 함께 반드시 교육대개혁을 완수하고, 평화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을 펼치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에 따르겠다"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