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일부 전문가들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낮게 평가하는 것은 민심과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한국 국민인데 그런 한국 국민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굉장히 빠르게, 그리고 크게 뭔가를 이뤄내고 싶어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