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전자의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와 종속회사가 우리정부와 다른 나라 정부에 낸 조세공과금은 전년 대비 70% 늘어난 총 15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 세금의 80% 이상은 국내에 납부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우리나라에 납부한 세금은 12조2310억원으로 전체의 81%에 달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10%, 미주‧유럽에서 8%, 기타 지역에서 각각 1%를 납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239조6000억원이며 영업이익 53조6000억원, 순이익 42조200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 가운데 미주 81조원, 유럽‧CIS 44조4000억원, 중국 38조3000억원 등 전체 매출의 87%를 해외에서 거뒀다. 국내 매출액은 전체의 13%인 31조6000억원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3856억원을 투자했으며 500만명이상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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