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준정부기관 직원들에게 평균 831만 원의 기타성과 상여금이 지급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의 2017년 준정부기관 직원 평균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조사됐다.
준정부기관이란 직원 정원이 50인 이상이고, 공기업이 아닌 공공기관 중에서 공기업보다는 기업적 성격이 약하고 정부 업무를 위탁ㆍ집행하는 공공기관을 의미한다. 준정부기관은 공공기관 관련 법에 따라 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국내 준정부기관(부설기관 제외) 94개 평균 상여금은 83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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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한국세라믹기술원(2618만 원)'이었다. 이어서 상여금을 많이 받은 곳은 '예금보험공사(2444만 원)', '한국연구재단(2190만 원)', '한국언론진흥재단(2167만 원)' 등으로 평균 상여금이 2000만 원이 넘어섰다.
반면, 평균 상여금이 가장 적은 곳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46만 원)'이었다. 그다음으로 적은 곳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76만 원)', '한국소비자원(117만 원)', '우체국물류지원단(175만 원)' 순으로 200만 원이 채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