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왼쪽)과 가수 거미./사진=씨제스·문화창고 제공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박지연)가 올 가을 결혼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연기에 호평을 받았다.

거미는 지난 2003년 정규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한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상실', 'You Are My Everyth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