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탁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800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컴퍼넌트 2047억원, 모듈 58억원, 기판 -36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국내 주요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비수기와 OLED용 RF-PCB의 수요 감소로 모듈 및 기판 솔루션 사업부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IT용 고부가 MLCC 채용량 확대기조와 전장·산업용 수용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및 가격 상승으로 전사 영업이익은 증가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카메라모듈 및 기판 부문 실적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정체되겠으나 MLCC의 빅사이클 장기화 영향으로 컴퍼넌트 부문의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2019년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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