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뉴스1

27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이하 MWC 상하이)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결국 참석한다.
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MWC 상하이 참관의사를 밝혔으나 한시간 뒤인 오전 11시쯤 돌연 중국에 가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하지만 오후 3시에는 “예정대로 MWC 상하이에 참관한다”며 또 다시 입장을 바꿨다.

당초 권 부회장은 이번 MWC 상하이에서 5세대(5G) 통신망 구축을 위한 사업자간 미팅 등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돌연 “내부 일정으로 MWC 상하이 참관을 취소하고 국내에 머무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권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중국 출장 취소 소식이 전해진 지 4시간 만인 오후 3시30분쯤 LG유플러스 측은 “권 부회장이 내부 일정을 조율하고 예정대로 MWC 상하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 측은 “혼선이 있었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