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남북 대표단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지난 5일 평양에서 심야 체육 실무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이날 밤 11시50분쯤 평양 고려호텔 2층 '면담실-4'에서 실무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의제는 7월 코리아오픈탁구대회와 8월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북측 선수 참가,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동 입장 및 한반도기 사용 문제 등이다.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5명이 참석했다. 북측 역시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비롯한 5명이 회담에 임했다.

이날 실무회담은 이례적으로 심야에 열렸다. 구체적인 체육 실무회담의 결과는 6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