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되며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국민은행의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6% 상승해 지난주(0.08%)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 상승률은 서울(0.13%)을 비롯해 ▲대구(0.08%) ▲대전(0.04%) ▲인천(0.00%) ▲울산(-0.14%) ▲부산(-0.09%) 등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광주는 서구(0.32%)가 가장 뜨거웠다. 서구는 최근 양동 우진아파트 재건축 추진과 화정동 염주주공의 포스코 선정 영향으로 상승했고, 광천동, 마륵동 등 일대 노후 단지 재개발, 재건축 추진에 기대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구의 상승률은 대구 서구(0.55%)에 이어 5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2위다. 서구에 이어 ▲광산구(0.23%) ▲남구(0.07%) ▲북구(0.05%) ▲동구(0.00%)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같은 날 현재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했다.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서구는 전세가격도 0.13% 상승하며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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