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22일 밤 11시59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이 지사와 은 시장의 조직폭력배 간 유착 의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200건을 넘어섰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21일 방송에서 이재명 경지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유착설이 그려졌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정계입문 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의 변론을 맡는 등 유착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이 지사는 2007년 성남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61명이 검거된 사건에서 2명의 피고인에 대한 변론을 맡아 2차례 법정에도 출석했다. 또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모씨가 설립한 '코마트레이드'가 자격이 없었지만 성남시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방송 직후부터 이와 관련된 청원이 200여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청원은 '불법폭력조직 코마트레이드와 연루된 성남시장 은수미와 경기도지사 이재명 즉각 사퇴하라'는 제목의 청원으로 현재 6만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한편 방송 이후 이재명 경기지사는 "거대 기득권의 이재명 죽이기"라며 A4 8장 분량의 반박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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