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은 인구 유출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6월 국내 인구이동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이동자 수는 173만7000명으로 전년동기보다 8만6000명 증가했고, 이동률은 13.6%로 전년동기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

시도별 순이동은 ▲경기(4만199명) ▲세종(8490명) ▲제주(2769명)등 6개 시도는 순유입됐으나. ▲서울(-2만9887명) ▲부산(-7372명) ▲대전(-3516명)을 비롯해 ▲광주(-1961명) ▲전남(-1414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광주는 총전입 5만1656명, 총전출 5만3617명으로 1961명이 빠져나갔고, 이는 전년동분기 1955명보다 조금 늘어났다.


전남은 총전입 5만776명, 총전출 5만2190명으로 1414명이 전남을 떠났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7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