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산속, 진흙으로 토기들을 만드는 토기장이의 공방에는 욕심이, 열정이, 똑똑이로 불리는 진흙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각자 가장 멋진 토기가 되고 싶다면서 서로 잘났다고 다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한번도 본적 없는 토기장이 할아버지가 이 진흙들로 토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진흙들은 기대와 다르게 빚어지는 모습에 토기장이를 원망한다. 마침내 토기장이 할아버지는 불만에 가득찬 진흙들을 불타는 뜨거운 가마니에 넣어서 굽기 시작한다. 창작우화 뮤지컬 <토기장이>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토기들이 각자 소중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보여주면서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일시 8월25일까지
장소 북촌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51호(2018년 8월1~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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