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시장이 보유세 개편안 발표 이후 다시 오르는 분위기다. 보유세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여의도 통합개발, 용산 마스터플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다시 상승폭이 커지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2406원을 기록했다. 잠실주공5단지, 개포주공, 한신4차 등 강남 주요 재건축단지의 매수가 늘면서 재건축아파트값이 올랐다. 신도시는 판교와 광교 내 새 아파트값이 올랐고 경기·인천도 광명과 과천 일대 재건축아파트값 주도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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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양천(0.23%) ▲도봉(0.18%) ▲용산(0.16%) ▲노원(0.14%) ▲마포(0.14%) ▲관악(0.13%) ▲성북(0.12%) ▲은평(0.12%)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판교(0.08%) ▲광교(0.06%) ▲평촌(0.03%) ▲분당(0.02%) ▲일산(0.01%) 순으로 상승했다. 위례(-0.05%)는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광명(0.32%) ▲과천(0.21%) ▲군포(0.13%) ▲안양(0.11%) ▲구리(0.04%) ▲용인(0.04%) ▲하남(0.04%) 순으로 상승했다. 안성(-0.57%), 평택(-0.18%), 안산(-0.05%), 오산(-0.04%)은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도봉(0.06%) ▲양천(0.06%) ▲마포(0.05%) ▲성북(0.05%) ▲강남(0.02%) ▲서대문(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노원(-0.03%), 송파(-0.01%)는 전셋값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05%), 일산(-0.02%), 분당(-0.02%), 평촌(-0.02%) 순으로 하락했다. ▲판교(0.02%) ▲동탄(0.01%)은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안성(-0.55%), 평택(-0.33%), 구리(-0.12%), 과천(-0.07%), 용인(-0.07%), 고양(-0.05%), 파주(-0.04%)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광명(0.16%) ▲시흥(0.03%) ▲안양(0.02%) ▲남양주(0.01%)는 전셋값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