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4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4기 수료생들은 광주남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20여명의 결혼이주여성이며,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달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미지메이킹 수업, 생활 요가교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MBTI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화강좌를 진행했으며, 나만의 화장대를 만드는 목공예 수업, 전통 한과만들기, 한지 부채만들기 등 여러 분야의 체험프로그램과 광주은행 직원이 직접 재테크강의 및 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배로 환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은 2016년 8월부터 문을 열어 지금까지 총 80명의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며 수료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