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11시10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 KE461편 여객기에 생수, 담요 등을 담았다.
대한항공이 무상 지원한 구호품은 생수 3만6000리터(1.5ℓ짜리 2만4000병), 담요 2000장 등 약 40톤 규모다. 구호품은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거쳐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운송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살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수(3만6000리터)와 담요(3000장) 등을 지원했다. 또 같은 해 4월에는 페루 홍수 이재민에게 생수(9000리터)를 지원하고 구호 장비 2톤을 무상 수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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