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보안팀 소속 나영주 역을 맡았다. 나영주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사고방식 자체가 심플한 캐릭터로, 다소 직설적인 돌직구 발언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여객서비스팀인 한여름(채수빈)과 계속 부딪히지만 룸메이트가 되고 나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인물이다.
이수경은 지난해 영화 '특별시민', ‘용순’, '침묵' 등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침묵'에서는 '임미라' 역을 맡아 살인사건 전후로 달라지는 내면을 표현해내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SBS '여우각시별'은 현재 방영 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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