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등번호 7번 배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골 세리머니를 했다. /사진=뉴스1

해외언론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협업 본능이 타고난 '미드필더'로 평가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국의 잡지 '모노클'은 최근 러시아월드컵의 열기에 이어 베스트11 세계 시장을 포지션 별로 선정했다.

모노클은 8월호 기사에서 11명의 시장을 선정한 기준으로 "시장으로서의직무를 진지하게 수행하고 있지만, 자기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다"며 "품위를 잃지 않는 최고의 시장들을 선정했다"고 언급했다.

세계시장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선정된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모노클 제공
박 시장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등번호는 7번에 배정됐다. 모노클은 "모든 것의 중심에서 합리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골을 배분해주는 사람"이라며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에 비유했다. 

또 "박 시장은 협업의 본능을 타고 났고, '시민이 시장이다'는 슬로건으로 3선에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2007년 창간한 '모노클'은 세계 주요 공항에서 판매하는 비즈니스리더를 위한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