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도림초 후문과 구립어린이집, 주택·상점, 신길3동주민센터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도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마다 음력 10월3일 도당제를 여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녔다.
구는 신길로41라길~신길로 45길 일대 골목길을 주민과 어린이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도담·도란은 '어린이가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란 뜻의 '도담도담'과 '정답게 이야기하다'라는 뜻의 '도란도란'을 합한 말이다.
이에 따라 ▲보도환경 개선 ▲보안등, 도로난간, CCTV 정비 ▲담장정비, 집수리, 간판개선 ▲주민광장 정비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이 지역은 2015년 신길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돼 낡은 건축물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골목길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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