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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첫승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와일드카드 황의조가 3골을 기록했으며 김진야와 나상호, 황의조가 각각 한골씩 터트려 6대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전반부터 강하게 바레인 수비진영을 압박하며 수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날 황의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을 뽑은 김학범 감독에게 골로 보답했다.

후반전에는 황의찬과 이승우가 투입됐다. 황의찬은 후반 추가시간에 얻어낸 프리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존재감을 뽐냈다. 손흥민은 예상대로 이날 결장했다.